전시안내 어울샘 주민 작품 전시 <기억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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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너머
2024. 4. 26. - 2024. 5. 25.
장 소 | 어울샘 3층
관람시간 | 10AM - 7PM , 일요일,월요일,공휴일 휴관
참여작가 | 최희자, 조혜진, 정한경 외 어울샘 동아리
주최주관 | 금천문화재단
도 움 | 금천구 주민
협 력 | (주)프리즈미
문 의 | 070-4105-4756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시간 내 자유 관람 할 수 있습니다.
*3층 대관 행사 중엔 관람이 어렵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천01 '시흥동은행나무' / 금천02 '어울샘')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 전시 <기억 너머>는 어울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 가지를 주제로
주민들이 어울샘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2021년 어울샘에서 주민 작품을 폐기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재단과 주민의 갈등이 심화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로, 갈등을 봉합하고 화해를 통해 함께 금천구 생활문화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재단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공동작품 ‘기억의 은행’은 미래의 어울샘을 그려보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금천구를 대표하는 은행잎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당시 폐기 작품 원작자인 최희자 작가의 주도로 주민과 재단이 함께 만들었다.
이 작품은 어울샘에서 상설로 전시한다.
현재 어울샘에서 생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동아리의 작품과
과거 어울샘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금천구 대표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어울샘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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